-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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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심평원-건보공단)2024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공고(~5.31)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선도할 창의적인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창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지원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 아래와 같이 「2024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ㅇ대회명 : 2024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ㅇ주최/주관 : (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ㅇ공모기간 : 2024.4.8.(월) ~ 2024.5.31.(금), 54일간
ㅇ참가자격 : 국내 거주 국민 누구나(대학생, 예비창업자, 기창업자 등)
ㅇ공모방법 : HIRA 빅데이터개방포털( http://opendata.hira.or.kr) 온라인 접수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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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혁신의료기기 연구개발 전문위원회」전문가 위촉 공고(~4.12)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혁신의료기기연구개발전문위원회 전문가를 위촉함에 따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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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2024년 제2차 직원 채용 공고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2024년 제2차 직원 채용 공고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에서 전문 역량 함양한 우수 인재를 다음과 같이 채용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직원 채용과 관련하여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바라며, 붙임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응시원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공고 및 접수 : 2024. 3. 14.(목) ~ 2024. 3. 31.(일) 18시 * 온라인 접수에 한함(recruit@kmdf.org)
○ 채용분야 : 일반행정
○ 문의처 : 경영지원팀 02-6328-033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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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MEDI EXPO KOREA 2024 & KOAMEX 개최 및 참여신청(6/21-6/23, 대구 exco)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hub),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KOAMEX를 대 구 엑스코에서 6월 21일(금)~6월 23일 (일) / 3일간 개최합니다. 현재 의료기기 기업, 협회, 단체 등 참가신청을 접수 중에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24 국제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 특징
1) 전국 유일의 의료기술 사업화 지원 기관, K-MED hub 직접 주관 전시회
2) 한강 이남 최대 규모 의료 전시회
- 9개 의료단체 보수교육: 대구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물리치료사회, 방사선사회, 임상병리사회, 의공사회
- 부대행사: 수출상담회, 병원구매상담회, 대구경북병원회 정기총회, 체외충격파 세미나 등 30여개 프로그램 개최
3) 최고의 의료 인프라 도시, 대구에서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기회
- 병원-기업 간 연계 지원, 지역 상급종합병원 5개소, 종합병원 11개소, 메디시티대구, 병원구매협의체 참여 기회
- ’23년 병원구매상담회, 23개소 병원참가 ,‘23년 약 1만여명 의료관계자 전시 참가
4) 각종 규제, 인허가 및 해외인증을 위한 ONE-STOP 정보의 장
- 강화된 국외 인증제도 대응 정보 제공, 주요 수출국 현지 인허가 취득 세미나, 의료기기 종합 정책 설명회
5) 의료기기 신제품 사용 촉진을 위한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
- One-Roof, 산업 Value Chain,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지원 기관 주관 전시, 거점 교역국 바이어와 1:1 상담 매칭, ‘23년 수출상담회 289건 상담, 약 350억 달성
◈ 전시회 개요
- 기간 : 2024.06.21.(금) - 23.(일)
- 주최 : K-MEDI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광역시
- 주관 : K-MEDI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엑스코
- 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등
- 동시개최행사 : 메디엑스포 코리아
- 개최장소 및 규모 : 엑스코 동관 5B , 6홀(7,500㎡) / 300부스 규모
- 전시품목 : 진찰용 및 진단기기, 임상·검사용기기, 수술 및 재활용기기,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의료기기·부품·서비스, 제야관련 기기, 의료서비스·SW
- 홈페이지 : https://www.koamex.co.kr
◈ 주요 참가기업 (23년 기준)
- K-MEDI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메디칼솔루션, 지멘스헬시니어스,SUMSUNG, ZESPA,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NIDS(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PROTOTECH, GE Health Care
< 온라인 신청 방법 (※조기신청시 할인적용)>
* 온라인 참가신청 방법 ( https://www.koamex.co.kr/participation/sub03.asp)
1. 개인정보취급방침과 전시회 참가규정 동의에 체크해주십시오.
2. 회사정보를 작성하여 주십시오. (※ 표시는 필수입력 사항이오니, 꼭 작성하여 주십시오.)
3. 전시업무 담당자 정보를 작성하여 주십시오. (※ 표시는 필수입력 사항이오니, 꼭 작성하여 주십시오.)
4. 부스 내역 중 참여하실 부스형태 내역에 부스 수를 기입하여 주십시오.
5. 부스 아래의 전기, 전화, 바코드인식기 등 부대시설 부분은 필요하신 부분에 숫자를 기입하여 주십시오.
6. 작성 후 참가신청 버튼을 눌러주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합계의 경우,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기존의 금액으로 표시됩니다.)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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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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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정부 '올해 바이오헬스 R&D 2.2조 투입'...의료데이터 활성화·데이터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
[김법민 사업단장 활동]
주요 일정 : 4월 4일(목), 제2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회의 참석
제2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개최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추진현황 점검, 유전자검사 숙련도 평가 부담 완화 등 8개 과제 규제개선 논의
제2차 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 보건복지부 (출처 : 브릿지경제 )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과 규제철폐에 나선다. 복지부는 올해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에 7884억원을 투입해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및 데이터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맡는다.
정부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2024년 추진계획 및 2025년 중점 지원전략 △인재 양성 방안 이행점검 △규제장벽 철폐방안 △바이오헬스혁신위 자문단 구성·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올해 바이오헬스 R&D 규모는 11개 부처 총 2조 2138억원으로, 국가 전체 주요 R&D의 약 10% 수준이다.
바이오헬스 R&D 투자는 크게 7개 분야로 구성된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첨단바이오 전략기술 및 미래 유망기술 선제적 확보를 위한 신산업 육성(43%) △필수의료 등 국민생명·건강(17%) △백신·치료제 개발 및 국가방역시스템 고도화 등 보건안보(14%) △핵심인력 양성 등 생태계 조성(8%) △AI+BIO 혁신적 모델창출 등 디지털·바이오(8%) △선도국과의 공동연구 등 글로벌 R&D(7%) △혁신·도전형 R&D(3%) 등이다.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바이오헬스 분야 핵심 인재 11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신기술 분야에 대한 교육수요를 반영해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처별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는 신규사업 발굴로 전체 81개 사업을 통해 2만21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바이오헬스 인력구조 현황을 파악해 수요-공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연구를 병행하기로 했다. ‘2024년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사업 안내서’는 4월 중 제작·배포된다.
바이오헬스혁신위는 보건산업진흥원에 ‘규제개혁마당’을 설치·운영하고 현장 애로사항 및 접수된 과제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발표된 규제개혁 과제들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20개 과제를 추가 발굴해 현장 요구가 높은 8개 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중략...)
담당기자 : 세종=임지원 기자 jnews@viva100.com
▼자세한 내용은 아래 출처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 (브릿지경제) 정부, 바이오헬스 R&D 2.2조 규모… 의료데이터 활성화·데이터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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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매체
보도내용
보도일자
연합뉴스
정부, 올해 바이오헬스 R&D에 2조원 투입... 인재 2만여명 양성
2024.04.04
뉴스1
바이오헬스혁신위 2차 회의
2024.04.04
이투데이
병원 데이터 민간 활용 확대... 개인 기록 정보도 조회, 전송 허용
2024.04.04
서울경제
올해 바이오헬스 R&D에 2.2兆 푼다… 연구용 의료데이터 활용도 손쉽게
2024.04.04
머니투데이
바이오헬스혁신위, 규제개혁마당 운영…바이오 R&D 2.2조 투입
2024.04.04
뉴스핌
정부, 올해 바이오헬스 7개분야 R&D 2조 2138억 투입
2024.04.04
전자신문
올해 바이오헬스 인재 2만명 이상 양성...분산형 임상시험,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추진
2024.04.04
뉴스토마토
보건의료산업 수출 '너마저'…바이오헬스 R&D '2조 투입
2024.04.04
한스경제
정부 바이오헬스혁신위 개최...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 육성에 힘쓴다"
2024.04.04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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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관 합동으로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산업 발전방안 모색 - 보건복지부
[김법민 사업단장 활동]
주요 일정 : 4월 4일(목), 제2차 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 회의 참석
민·관 합동으로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산업 발전방안 모색
- 제2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개최 -
-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추진현황 점검, 유전자검사 숙련도 평가 부담 완화 등 8개 과제 규제개선 및 현장 애로사항 해소 위한 ‘규제개혁마당’ 설치·운영
<요약본>
정부는 4월 4일(목) 1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이하 ‘바이오헬스혁신위’)를 개최하였다.
이날 바이오헬스혁신위는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2024년 추진계획 및 2025년 중점 지원전략,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방안 이행점검, 바이오헬스 혁신을 위한 규제장벽 철폐방안(상시안건), 바이오헬스혁신위 자문단 구성·운영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상시안건으로 다루고 있는 규제장벽 철폐방안에서는 1차 회의 이후 혁신위 위원 등을 통해 발굴된 20개 과제 중, 현장의 요구가 높은 8개 과제에 대한 개선방안도 논의하였고, 규제개혁마당도 설치·운영키로 하였다.
이번 회의는 민간의 혁신적·창의적 의견이 자유롭게 제시되고 논의될 수 있도록 민간 부위원장을 위촉한 취지에 따라 김영태 부위원장이 주재하였다.
김영태 부위원장은 “바이오헬스 분야는 미래 성장동력이자 보건안보 전략자산인 만큼 민관 합동 범부처 컨트롤타워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통해 해묵은 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부처 간 칸막이 없이 총력을 다해 지원해야 한다”라며, “형식적인 위원회가 아닌, 현장을 챙기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위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2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개요 >
ㅇ일시/장소 : ‘24.4.4일(목) 14:00 ∼ 16:00 / 정부서울청사
ㅇ 회의안건 : (안건1) 바이오헬스 R&D ’24년 추진계획 및 ‘25년 중점 지원전략(안건2)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방안 이행점검(안건3) 바이오헬스 혁신을 위한 규제장벽 철폐방안(안건
4)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자문단 구성·운영 계획(안건5) 제1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결과보고 (서면)
[안건1] 바이오헬스 R&D ’24년 추진계획 및 ’25년 중점 지원전략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주요 부처별 2024년 바이오헬스 R&D 투자계획과 2025년 투자 방향을 보고받고, 한국이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에서 최초 선도자(first mover)로 발전하고 디지털·바이오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및 글로벌 강국 도약하기 위한 R&D 추진전략과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4년 바이오헬스 R&D 규모는 11개 부처 총 2조 2,138억 원으로, 국가 전체 주요 R&D의 약 10% 수준이다. 주요 부처별로는 복지부 7,884억 원, 과기부 6,377억 원, 산업부 3,522억 원, 질병청 1,681억 원, 식약처 942억 원 규모로 투자될 계획이며, 특허청은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부처의 R&D 효율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바이오헬스 R&D 투자는 크게 7개 분야로 구성된다. 분야별로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첨단바이오 전략기술 및 미래 유망기술 선제적 확보를 위한 신산업 육성(43%), ?필수의료 등 국민생명·건강(17%), ?백신·치료제 개발 및 국가방역시스템 고도화 등 보건안보(14%), ?핵심인력 양성 등 생태계 조성(8%), ?AI+BIO 혁신적 모델창출 등 디지털·바이오(8%), ?선도국과의 공동연구 등 글로벌 R&D(7%), ?혁신·도전형 R&D(3%)이다.
정부는 이미 발표한 대로 2025년에는 혁신적·도전적 R&D와 선진국과의 최고 수준(TOP-Tier)의 연구를 위한 글로벌 공동연구 및 첨단 전략기술 육성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실 실패를 용인하고 불합리한 규제개선 등 정부 R&D를 혁신하여 과감하고 용기 있는 도전을 통해 파급력이 큰 R&D 성과 창출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민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정신건강, 노인·장애인 서비스 개선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R&D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윤석열정부 R&D 혁신방안(‘23.11.27), 글로벌 R&D 추진전략(’23.11.27), 혁신적·도전적 R&D 육성시스템 체계화 방안(‘24.3), ’25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24.3)
[안건2]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방안 이행점검
정부는 2023년 4월에 2027년까지 바이오헬스분야 핵심 인재 11만 명 양성을 목표로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2024년 구체적 계획을 논의하였다.
2023년 9개 부처별 74개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한 결과, ?산업현장 기반 학교 교육, ?현장 수요 맞춤형 생산·규제과학 인재, ?Next 반도체 도약을 위한 핵심 연구 인재, ?든든한 지원체계 구축 등 4대 분야에 대한 인력양성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여 총 3.4만 명을 양성하였다. 이는 당초 계획(1.8만 명)보다 초과 달성한 것으로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관심 확대에 따른 교육수요 증가로 파악된다.
부처별 사업계획에 따르면 2024년에는 신규사업 발굴로 전체 81개 사업을 통해 2.21만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신기술 분야에 대한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예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 융합교육(특허청): ’23년 6개 대학 → ’24년 9개 대학 확대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복지부) : ’24년 계획 300명(당초) → 350명(양성규모 확대)
백신개발 등 첨단·핵심 기술(질병청) : 인공지능 기반 항원 제작 등 전문교육 실시 계획
정부는 인력양성 사업 외에도 바이오헬스 인력구조 현황을 파악해 향후 수요를 예측하고, 수요-공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연구를 병행하여 양성된 전문인력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작년에 이어 2024년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사업 안내서를 4월 중에 제작·배포하여 기업과 구직자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건3] 바이오헬스 혁신을 위한 규제 장벽 철폐 방안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보건산업진흥원에 ‘규제개혁마당’을 설치·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보건산업진흥원 내 온/오프라인 창구를 설치해 현장 애로사항을 상시적으로 청취하는 한편, ‘원스톱 규제 솔루션’을 통해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관련 부처-협회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규제개혁 기동대’를 통해 규제 취약 지대에 있는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바이오헬스혁신위는 규제개혁마당을 통해 접수된 과제에 대해서 관계부처 협의, 바이오헬스혁신위 논의 등을 통해 끝까지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규제개혁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이미 발표된 규제개혁 과제들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1차 회의 이후 혁신위 위원 등을 통해 20개 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현장의 요구가 높은 8개 과제에 대한 개선방안도 논의하였다.
* (규제혁신 1.0) 34개 과제+(규제혁신 2.0) 57개 과제 발굴 → 총 91개 과제 중 29개 완료
8개 과제에 대한 개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연구촉진을 위한 병원 데이터 활용 확대(복지부)
기업, 연구자가 의료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데이터 공동 활용연구 프로젝트(시범사업)*’를 추진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의료데이터의 수요-공급 매칭을 지원하는 중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25년 이후)
* 의료데이터중심병원과 개별기업, 바이오클러스터 대상 병원 의료데이터 수급 매칭, 컨설팅 등을 통한 공동연구 지원
- 개인생성 건강 데이터* 활용 활성화 (복지부)
* Person(Patient)-Generated Health Data(PGHD):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환자(또는 가족 구성원, 기타 간병인)가 생성, 기록 또는 수집한 건강 관련 데이터
개인생성 건강 데이터를 임상, 연구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표준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24)하고, 마이데이터*에 개인생성 건강 데이터를 추가하는 한편,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통한 정보 조회·전송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24년~)
* 정보 주체가 개인정보를 원하는 곳으로 전송하여, 정보 주체의 의사에 따라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활용하는 제도
** 연계된 제공기관의 표준화된 의료데이터를 조회하고, 원하는 곳(본인동의 기반)으로 전송하는 국가적 의료데이터 중계시스템
- 재생의료 임상연구·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 심사 연계 (식약처, 복지부)
첨단재생분야 임상연구와 약사법상 임상시험 연계를 통해 유의미한 임상연구 결과 도출 시 품목허가 심사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계획이다.(~’24.12월)
-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와 체외진단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변경허가 관리 일원화 (식약처)
의료기기와 체외진단 의료기기가 별도의 규정*에 따라 관리되어 발생하는 현장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유권해석을 통해 규제적용 해석의 통일성을 제고하고, 디지털의료제품법 하위법령을 제정(’25.1월 시행 예정)하여 관련 규정을 일원화할 계획이다.
* ① 일반의료기기 규정 :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②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 ,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 유전자검사의 숙련도 평가 부담 완화 (복지부)
생명윤리법 고시 개정(’24.4월)을 통해 유전자 검사기관 중 숙련도 평가 우수기관(A등급)에 대해 차년도 평가를 면제하여, 평가에 따른 행정 업무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 DTC 유전자검사 2차 서비스(상품판매, 건강관리 등) 안내 기준 개선 (복지부)
* DTC(Direct-To-Consumer) 유전자검사: 소비자가 타액을 채취하여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유전자검사기관에 직접 건강관리와 관련된 유전자검사를 의뢰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정(’24.4월)하여 건강관리 서비스(2차 서비스) 정의, 허용기준, 안내·동의 필요사항, 관련 서식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해 DTC 유전자검사 결과를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가명 정보 국외 이전 제약 해소 (개인정보위)
해외기관과의 국제 공동연구 시 국내 가명 의료데이터의 국외 이전이 사실상 제한되는 여건을 해소하기 위해 규제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 분산형 임상시험*(DCT) 도입 기반 마련 (복지부, 식약처)
* 임상시험과 관련된 일부 또는 모든 활동(대상자동의, 진료, 채혈, 데이터 수집 모니터링 등)이 임상시험 실시기관이 아닌 참여자의 자택 등 다른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임상시험
DCT 도입 기반 마련을 위해 임상시험 온라인 모집 지침 마련, 지정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관리·감독 아래 그 외 지역 의료기관에서의 임상시험 업무(문진, 채혈 등) 수행 절차 개선 등 법령개정 없이 시행 가능한 방안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R&D 사업*을 통해 DCT 요소를 적용한 임상시험을 단계적으로 실시하여 분산형 임상시험에 필요한 요소기술 및 플랫폼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분산형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사업 (‘23년∼’27년, 47.5억 원, 서울대병원 컨소시엄)
[안건4]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자문단 구성·운영 계획
바이오헬스혁신위의 효과적인 의사결정 지원 및 민간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에 기반한 포괄적인 의견제공 등을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설치하였으며, 자문단 운영을 위해 관련 부처, 바이오혁신위 위원 및 협회·단체 등 추천을 받아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산·학·병·연 전문가 65명을 위촉하였다.
자문단은 규제혁신/산업육성, 바이오헬스 연구개발, 디지털·바이오헬스, 전문 인재 양성, 법제·인프라 5개 분과로 운영되며, 향후 새로운 기술의 출현, 예기치 못한 보건 환경 및 동향 변화 등에 긴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태 부위원장은 “바이오헬스 분야는 미래 성장동력이자 보건안보 전략자산인 만큼 민관 합동 범부처 컨트롤타워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통해 해묵은 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부처 간 칸막이 없이 총력을 다해 지원해야 한다”라며, “형식적인 위원회가 아닌, 현장을 챙기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위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별첨 1> 카드뉴스
<별첨 2> 제2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안건 요약본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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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전북자치도,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착공 - news1
[김법민 사업단장 활동]
주요 일정 : 3월 20일(수), 전북대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착공식 참석
바이오산업을 지역 미래 먹거리로 육성 중인 전북자치도가 차세대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본격화 한다.
전북자치도는 20일 전북대에서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실증센터 건립은 지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박찬희 센터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건립은 올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 215억원(국비 100억원, 도비 50억원, 시비 50억원, 대학 15억원)이 투입된다.
전북대 내에 지상 3충, 연면적 1168㎡(약 353평) 규모로 구축될 예정이다. 개발 및 평가지원 장비 등 22종이 들어선다.
센터는 차세대 융복합 혁신 의료기기 개발로 신산업을 창출하고 선제적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유효성·안전성·사용적합성 평가 실증 등을 지원한다.
기존에 구축된 ‘중재적 메카노바이오 기술융합 연구센터’와 연계해 중재 의료기기에 대한 제조 및 물리화학적 평가로 원스톱 체계의 기업지원 전주기 체계를 조성하고 있다.
(중략)
담당기자 : 유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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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뉴스1) 전북자치도,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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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뉴스1
전북자치도,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착공
2024.03.20
뉴스1
국내 첫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전북대에 둥지 튼다.
2024.03.20
뉴시스
국내 첫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전북대에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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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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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주시, 전국 유일 '메카노바이오 혁신의료기기실증센터'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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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전북대에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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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주시, 전국 유일 중재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체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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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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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국내 첫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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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전국 유일 '중재의료기기' 전주기 지원 체계 전북대내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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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에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착공
2024.03.20
세계일보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실증센터 착공... 전북도 "바이오 생태 구축"
2024.03.20
뉴데일리
전주에 전국 유일의 메카바이오 실증센터 착공
2024.03.20
브릿지경제
국내 첫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전북대에 첫 삽
2024.03.20
에너지경제
전북자치도 '메카노바이오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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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국내 첫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전북대에 첫 삽
2024.03.20
뉴스프리존
전주시, "메카노바이오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착공"
2024.03.20
기계신문
전북대 내 '메카노바이오 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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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일보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착공식
2024.03.20
전자신문
전주시, 전국 유일 중재의료기기 전주기 지원 체계 '완성'...메카노바이오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착공
2024.03.20
전북중앙
메카노바이오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첫삽
2024.03.20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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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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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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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스마트 배설케어시스템' 등 주목받는 시니어 헬스케어기기들 - 청년의사
노령인구 증가 따른 수요 증가 전망…KIMES서도 눈길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10대 대표과제에도 뽑혀
의료기기 산업에서도 시니어 헬스케어 분야가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 노령 인구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의 질병 치료와 건강 관리에 필요한 의료기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10대 대표과제 홍보관(ⓒ청년의사)
이달 14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서 공개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의 '2024년 10대 대표과제'에도 이러한 추세가 반영됐다.
10대 대표과제 중에는 토닥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이식형 32채널 인공와우가 포함됐다. 인공와우는 청신경에 전자 자극을 가해 청각장애인도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 첨단 전자 의료기기다. 인공 와우는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토닥의 인공와우가 국산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사업단은 기대했다.
(중략)
한편,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KIMES 2024에서 올해 범부처 의료기기 R&D 대표주자로 선정된 10대 대표과제를 중심으로 성과홍보관을 운영, 기기 전시, 전시 설명, 기기 시연, 실시간 현장 상담 등을 진행했다.
올해 선정된 10대 대표과제는 ▲의료기기 국산화 ▲의료 공공복지 ▲의료기기 수출 산업화 ▲세계 최초 의료기기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들로, 선정 기업은 시노펙스, 아이센스, 토닥, 진씨커, 엔젤로보틱스, 큐라코, 메디컬아이피, 제이엘케이, 큐리오시스, 메디픽셀이다.
담당기자 : 양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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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청년의사) '스마트, 배설케어시스템' 등 주목받는 시니어 헬스케어기기들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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