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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의료기기 죽음의 계곡, 이번엔 꼭 한번 넘어보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4.05

| 복지위, 의료기기 혁신 성장 포럼 발족식·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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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에서 멈춘 국산 의료기기... 결국은 지불자 찾기
 
국산 의료기기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수입 장벽을 쌓아야 할까? 전주기 지원으로 탄생한 국산 의료기기가 현장에서 쓰이지 않는 이유는 소위 말하는 신뢰성 때문일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3일 공동개최한 '의료기기 혁신 성장 포럼 발족식 및 토론회'에서는 전통의료기기 산업과 디지털헬스케어를 막론한 '죽음의 계곡'을 넘기 위한 전략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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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경희대학교 선경 특임교수,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 네이버헬스케어연구소 나군호 소장, 연세대학교 의료기기산업학과 구성욱 교수
 
| R&D에서 멈춘 국산 의료기기...죽음의 계곡 넘겨야
 
스타트업 관련 용어 중 '죽음의 계곡'이라는 말이 있다. 개발이 완료된 시제품의 상용화를 의미하는 용어로, 이날 토론회에서 우리나라 의료기기 육성 정책 주요 목표로 거론된 과제였다.
 
현장에 참석한 이들은 정부 의료기기 육성·지원 사업이 여러 성과물을 창출했음에도 그것이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로 신뢰성을 꼽았다.
 
의사들의 사용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확성·신뢰성·기존 제품대비 성능저하 우려가 남아있다는 의미였다. 이를 해소하기위해 중요한 것은 상급종합병원 의사들이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 마련이었는데, 이를 위한 해법으로는 임상현장 실증 확대가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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