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ODA는 유상원조와 무상원조로 구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각각의 공적개발원조자금을 운영하는 기관 별로 병원건립사업을 통한 의료기기 조달 및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 기초보건의료 개선사업을 통한 의료기기 공급, 감염병 예방사업을 통한 체외진단기기 등 감염병 관련 의료장비 공급 등 개발도상국과 같은 신시장에 ODA자금을 활용하여 시장진출을 할 수 있습니다.
사업공고는 유상원조 수행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KEXIM)의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홈페이지의 입찰공고 및 입찰예정사업에서 확인 할 수 있고,
무상원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무상원조의 보건의료 ODA를 전담하고 있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를 통해 신규사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ODA외 대한민국에서 출자하고 있는 ADB(Asian Development Bank), AIIB(Asia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AfDB(African Development Bank) 등 다자개발은행(MDB, Multilateral Development Bank)의 병원건립사업 및 의료기자재 공급사업, 기타 감염병 예방 및 일차 보건의료 강화사업 등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의 개발도상국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이러한 과정을 EDCF 및 KOICA에서 지원하고 사업정보 제공 및 공동사업 참여지원 등을 운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