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검색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Search 전체 122건 현재 페이지 6/13 (No.6) 대한진단검사의학회-대한의학회-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 춘계학술대회 내 공동 학술교류행사 대한진단검사의학회(회장 한진영, 이사장 전사일)과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 그리고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4월 27일(목) 부산 BEXCO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 개발에서 임상 전문가와 IVD 제조업체의 역할과 협력」을 주제로,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 현장 연계 강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 과정에서 관련 임상학회와의 자문 및 논의 등을 통해 임상 현장의 수요와 필요성이 해당 의료기기 연구개발 단계부터 적용되고 검증됨으로써 국산 의료기기의 의료현장 진입 촉진과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 1부 세션에서는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겸임을 맡고 있는 이유경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진료지침위원(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와 김법민 단장을 좌장으로 하여 ▲체외진단기기(장비와 시약)의 국산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의 기대와 미래방향(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문희원 교수) ▲현장 분자진단기기 국산화와 핵심소재 개발, 국내 개발 기업의 경험((주)엠모니터 전효성 대표) ▲체외진단 플랫폼 장비 국산화의 현재, 국내 개발 기업의 경험((주)바디텍메드 이윤석 이사) ▲체외진단의료기기 국산화를 위한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의 역할(사업단 전기영 본부장) 연구개발 내용 공유 및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패널토의에서는 1부에 이어 김법민 단장과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를 좌장으로 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체외진단의료기기 시장의 미래와 의료계-산업계 협업체계 구축」을 주제로, 대한영상의학회 황상현 진단면역분과위원(서울아산병원), 박현웅 임상화학분과위원(서울대학교병원), 박형두 보험정택위원(삼성서울병원), 대한의학회 이유경 정책이사(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기획팀 이진수 팀장과 사업단 전기영 본부장이 참여해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 추진과 관련하여,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을 위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대한의학회의 노력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학회 연계 활동이 수요 기반 의료기기의 개발로 이어져 대한민국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사업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04-27 임상학회 자문 (No.7)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3개년 성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이하 범부처 사업) 지원을 통해 추진된 연구과제들의 성과를 조사‧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다음과 같이 우수한 성과들이 도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범부처 사업을 통해 매년 지원받고 있는 과제들은 약 300개 이상으로, 사업 초기에는 미비했던 성과가 ‘22년에는 성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다. 특히, ‘21년에는 3.4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실적은 ‘22년에 132.8억 원의 매출 성과가 발생했으며, 품목 인‧허가는 ‘21년 - 37건, ‘22년 – 83건으로 누적 120건, 임상‧비임상은 ‘21년 – 42건, ‘22년 – 293건으로 누적 335건, 특허 출원‧등록은 1,257건(3년 누적), 논문은 누적 1,209건(3년 누적) 등으로 다양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통해 성과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향후 매년 과제 성과를 조사‧분석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04-26 성과 홍보지원 (No.5) 23년 IR역량강화 교육 세미나 및 멘토링 개최 안내 사업단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의 수행기업에 대한 맞춤형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해, ‘21년 및 ’22년에 이어 ‘23년에도 IR투자유치 역량강화 세미나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성과 실용화 진흥기관과 성남지역산업 진흥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단 기업의 우수성과를 후속 사업화지원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사업단의 기업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성장자금 등의 확보를 위한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전문 VC와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더 나아가, 참가 기업에게는 투자유치 희망기업 매칭 맞춤형 전문 VC 상담기회가 제공되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엔젤·벤처투자와 연계될 수 있는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22년에는 사업단이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합동으로 세미나 및 1:1 VC멘토링이 2일간 개최하였으나, 금년(`23년)에는 1일 통합행사로 2개의 독립된 공간에서 세미나와 VC 1:1멘토링이 병행하여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에는 사업단 연구개발수행기업, 성남산업진흥원 관내기업,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실험실창업기업 등이 참가하는데, 각 기관별 10개 내외로 참가기업을 모집하여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금년 행사는 서울 역삼동에 소재한 “한국과학기술회관(과총회관) 대회의실2”에서 ‘23.6.1.(목) 진행된다. 과총회관 세미나 공간에서는 투자유치 전략 및 투자자 입장에서의 투자요건 등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되며, 세미나장과 독립된 별도의 공간에서는 3개의 공간으로 구획되어 VC 1:1멘토링이 운영될 예정이다.(2파트 운영) 세미나 프로그램은 트렌드 분석, 투자유치 전략 수립, 성공사례, IR계획서 작성 요령 등의 투자유치 IR역량강화 세미나(집체교육)가 진행되며, VC의 우수 투자사례 및 투자유치기업의 우수사례가 발표되고, VC 및 기업들 간의 네트워킹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VC 1:1 멘토링 프로그램은, 참가기업의 Needs에 따른 투자유치 계획 적정성, 투자유치를 위한 적정 자본금 및 지분구조, 가치판단, 사업계획서 검토 등에 대한 IR역량강화 1:1 VC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기업들은 참여신청서를 제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하에 VC 멘토들(3인)이 접수된 참여신청서를 검토하여, 최적의 멘토링 가능한 기업들을 기준으로 1:1 멘토링을 매칭하게 된다.(참가기업은 상담멘토링 후, 서면 및 현장 추가멘토링 진행) 사업단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수행기업들 중 투자유치 의향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재 참가기업을 모집(10개사 내외) 중에 있으며, 참가기업들 중 VC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본 IR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단순히 IR역량강화 세미나 및 멘토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속적인 후속 투자유치 관련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으므로, 사업단 기업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유관기관의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투자유치 지원에 대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2023-04-25 시장진출 및 기술사업화 지원 (No.5)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데이터 검증 지원사업」 선정 안내 과학기술부정보통신 지원사업으로, R&D 성과의 유효성·안정성·생체적합성 등에 대하여 시장이 요구하는 검증 데이터를 “시험검사기관”을 통해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예산을 지원하는 「바이오 연구데이터 검증 지원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본 지원사업에서 “의료기기”분야는 4천만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되며, 동 예산은 시험검사기관 위탁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원할 수 있는 기관은 대부분 대학·병원 등의 비영리기관이 가능하나, 3년 이내 공공기술 기반 창업 내지 기술이전받는 기업들도 참여 가능하다. 이에,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과 협력하여, 본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단 연계형으로 사업단 과제들을 추천 지원하였다. 사업단은 미래핵심형 과제들을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최종 5개 과제들을 선별하여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에 해당 추천과제를 공문으로 전달하였으며, 사업단 추천과제에 대한 선정평가(`23.4.12.수)가 진행되었다. 우리 사업단에서 추천한 과제들이 최대한 많이 선정 받을 수 있도록, 추천과제의 과제신청서를 검토하여 선정평가에 임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와 같은 사업단의 노력의 결과, 사업단 추천과제 5개 중에 최종 3개 과제가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본 지원사업은 ‘24년도에는 더 큰 예산 규모로 지원되며, 과제당 지원예산도 대폭 증액될 계획이다. 사업단은 금년도 시범 연계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연계를 추진하여, 사업단 과제가 더욱더 많이 선정되어 사업단 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3-04-25 시장진출 및 기술사업화 지원 (No.2) 23년 특허청 특허전략지원사업(IP-R&D) 연계(특허전략 2단계) 추진 안내 사업단은 앞선 특허대응전략(1단계, IP-Risk)과 더불어, 연구개발과제에 대해 R&D 전주기 단계별 특허전략지원 플랫폼 운영에 따라, 2단계 시장공략을 위한 특허전략으로 특허청 IP-R&D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사업단은 1단계 특허대응전략 수립 완료 과제들을 대상으로 2단계 특허청 IP-R&D 전략지원사업 연계에 적합한 과제들을 선별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하 KISTA)에 과제를 추천하여 우수한 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허청 사업공고문에 사업단 전용 연계 트랙 과제가 공고되고, 사업단 과제들의 제한경쟁으로 별도로 지원과제를 선정한다.) 사업단은 KISTA에 확보된 쿼터에 대응되는 과제를 추천하고, 해당 특허청 사업공고에는 사업단 추천기업만을 과제 접수할 수 있도록 하여 본 사업단 연계형 사업공고는 일반형과는 달리 사업단 기업만이 선정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허청의 특허전략지원사업(IP-R&D)은 사업비가 1억원(기업 매칭 2~3천만원)이 넘는 과제로, 기업은 5~6개월 동안 R&D 성과의 시장공략을 위한 특허전략에 대해 협력기관(디자인 또는 특허 전담기관)으로부터 밀착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단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21년도 및 ‘22년도와 마찬가지로 사업단 연계형 전용 사업공고를 기획 추진하였으며, 사업단 연계형 트랙으로 10개 과제가 확정된 상황이다. 이 중, 디자인 IP-R&D 쿼터는 3개가, 지재권 IP-R&D 쿼터는 7개가 사업단 연계형으로 확보되었다. 현재, 사업단은 디자인 IP-R&D 3개 과제 쿼터에 대해 4개 과제의 기업을 추천을 완료한 상태이며, 지재권 IP-R&D 7개 과제 쿼터에 대해서도 8개 과제의 기업을 추천 예정이다.(’23년 4월말 기준) ‘23년도 특허청지원사업 공고는 ’23.5월 초 예정(디자인IP-R&D 및 지재권IP-R&D 별도 공고)되어 있으며, 과제신청기간은 한 달 정도 부여될 예정이므로, 사업단 추천기업은 충분히 과제신청 기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단 연구개발과제 수행기업들은 본 시장공략 특허전략 2단계 IP-R&D에 대한 특허청지원사업(IP-R&D)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연구성과의 시장진출에 대해 강한 특허창출 및 IP포트폴리오 구축에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3-04-25 특허 지원 (No.2) 22년도 특허대응전략 지원 결과 및 23년도 특허대응전략 안내 사업단의 단계별 전주기 특허전략 지원 플랫폼 운영에 따라, ‘22년 신규 선정과제 및 기존 특허대응전략 미지원 과제들(수요조사)을 대상으로 특허대응전략 지원이 추진되었다. ‘22년 신규 선정과제들 중 필수적으로 특허대응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과제들(과제공고 RFP 上의 특허대응전략 수립 의무 과제 30개)은 ‘22년 특허대응전략(1단계, IP-Risk) 수립을 위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하 KISTA)과 연계하거나, 자체적으로 연구비에서 계상된 예산을 활용하여야 한다. 이에, 상기 30개 특허대응전략 의무수립과제들 중 15개 과제들은 자체적으로 특허대응전략 수립을 추진하였고, 나머지 15개 과제와 수요조사에 따른 2개 과제가 KISTA를 통해 특허대응전략 수립이 추진되었다. KISTA 연계형 특허대응전략 수립(15+2개 과제)은 KISTA를 통한 격주보고 및 지원현황을 사업단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자체적으로 특허대응전략을 수립하는 과제들은 사업단에서 중간점검 및 최종보고서 접수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특허대응전략을 자체적으로 수립하는 과제들은 사업단에서 제시하는 과업들(공문으로 목차 제시)을 포함하여 특허대응전략을 수립하여야 하며, 사업단의 중간점검 및 최종 결과보고서의 품질검수에 따라 후속조치를 이행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특허대응전략 자체수행과제들(15개)은 최종보고서 및 연구비 활용 증빙자료를 사업단에 제출하였고, 최종보고서에 대해서 사업단은 품질검수를 통해 미흡한 부분에 대한 조치 등으로 특허대응전략 수립의 완결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23년도 특허대응전략 의무 수립 과제들은 특허대응전략의 품질수준 제고와 수립단계에서의 내실화 및 관리 효율화 등을 위해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을 통해 특허대응전략 수립이 일괄적으로 추진된다. 따라서, ‘23년도 신규선정 과제들은 이를 감안하여 사업단의 협조요청 공문에 따라 특허대응전략 수립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드린다. 사업단의 특허전략 지원 플랫폼에 따라, 1단계 특허대응전략을 수립한 기관들은 특허청 지원사업으로 IP-R&D(2단계)에 대해 사업단 연계유형으로 지원 신청이 가능하므로, 특허대응전략(IP-Risk) 수립에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실효성이 있는 특허조사·분석을 수행하여야 할 것이다. 2023-04-25 특허 지원 (No.4) 범부처 의료기기 동향세미나 개최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5월 3일(수)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중인 의료기기의 최신 기술 동향 공유 및 규제과학 관련 논의하기 위한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 동향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사업단과 식약처가 함께 운영중인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의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식약처와 범부처 과제를 수행하는 민간 연구자간 상생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동향 세미나에서는 ‘세계 최초 인슐린 의존성 당뇨인을 위한 웨어러블 인슐린 자동 주입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오플로우㈜와 ‘경량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웨어러블 심전계를 통한 현장형 심전도 진단 및 분석 보조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휴이노가 제품화 성공을 위한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연구개발 전략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동향 세미나는 식약처 의료기기연구과 박창원 과장의 주재하에 식약처 제품화지원팀, 체외진단의료기기과, 디지털헬스규제지원과, 이오플로우㈜ 및 ㈜휴이노 전담데스크 지원을 담당하는 사업단과 오송/대경 첨복재단이 함께 참여하며, 향후에도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지원 거버넌스’의 지원활동으로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단은 R&D 관리와 함께 사업화 전주기 지원을 위해 PM(Project Manager) 제도를 운영 중이며, 연구자들은 과제를 담당하는 PM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서 사업단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K&P 플랫폼을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사업단은 연구자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지원 거버넌스’의 다양한 지원활동과의 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7월에 진행된 엠비디㈜와 ㈜엑소시스템즈에 대한 동향 세미나가 진행된 바 있다. 2023-04-21 인허가·규제대응 (No.8)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 연계 연구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안내 사업단은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기관(이하 범부처 사업 연구기관)의 질적 연구 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인허가 지원” 과제 컨소시엄의 교육 관련 유관 지원기관과 연계하여 의료기기 연간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제공함으로써, 우수 R&D 성과의 창출을 견인하고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속적으로 견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의료기기와 관련한 개발단계부터 (비)임상, 인허가 및 제품화까지의 전 단계를 포괄하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제공하고자 한다. 본 교육은 범부처 사업 연구기관만을 대상으로 하는 차별화된 교육으로서 오프라인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며, 사업단과 지원기관만의 전속 무료 교육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연간 교육프로그램 계획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관련 법정 또는 일반 교육을 담당하고 진행하고 있는 8개 기관의 교육프로그램을 수집/분석하여 사업단 자체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범부처 사업 연구 기관들에게 필수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존 개별 혹은 산발적으로 진행해 온 방식에서 탈피하여 맞춤형 특화 교육프로그램화를 통한 실질적 연구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이에 본 교육을 담당하는 ‘맞춤형 인허가 지원’ 8개 과제 컨소시엄 기관들은 5월부터 교육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분기별 1회 해당 교육을 진행하도록 구성하였으며, 분기별 교육에 대해서는 사업단이 주관하여 교육전 해당 프로그램 안내 및 사전신청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 일정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2023-04-19 교육·정보제공 (No.4) 23년 찾아가는 사전상담(With-U) 서비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전상담과(이하 사전상담과)와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신속심사대상인 의료기기의 제품화 지원을 위해 품목허가 신청 이전부터 임상승인이나 허가 신청을 위한 자료에 대해 사전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자료의 완결성 강화를 위한 전문적 사전상담을 제공중에 있다. 이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이하 범부처사업)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상담과에서 수행하고 있는 의료기기 사전상담 업무와 관련하여 상담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실시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품화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사업단은 ‘22년 계속과제 총 181개를 대상으로,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을 포함하여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62건의 맞춤형 의료기기 사전상담 수요조사 결과를 획득하였다. 이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통하여 사전상담 지원 가능 범위를 벗어난 17건의 수요조사를 제외한 나머지 45건에 대해 사업단 내 심층 분석을 토대로 수요를 발굴하였고, 현재까지 총 2회에 걸쳐 찾아가는 사전상담(With-U)를 실시하였다. 3월 15일(수)에 개최된 ‘제1차 찾아가는 사전상담’에서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총 5개 기관을 발굴하여 임상통계, 임상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등 사전상담 관련 미팅을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기관에 환류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품화 규제 지원을 수행하였다. 또한, 4월 19일(수), ‘제2차 찾아가는 사전상담’에서는 기존 사전상담을 받았던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사전상담 지원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사전상담(With-U)서비스"는 연구자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 찾아가는 사전상담(With-U) ] 2023-04-19 인허가·규제대응 (No.6) 대한가정의학회-대한의학회-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 춘계학술대회 내 공동 학술교류행사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선우성)와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 그리고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현장 연계 강화를 위한 공동 학술교류행사가 4월 15일(토)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기업 및 의료기기에 대한 의료계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계 국내 의료기기의 개발 현황과 의료계 unmet needs를 상호 교류하여 국산 의료기기 산업의 상용화를 고취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 1부 세션에서는 김수영 대한가정의학회 간행이사(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와 김법민 단장을 좌장으로 하여 ▲건강한 노년을 위한 건강관리: 국산의료기기의 개발에 대한 기대와 가정의학과 전문가의 역할(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 ▲실시간 혈압 측정을 위한 웨어러블 커프리스 혈압계 개발(한밭대학교 전자공학과 구치완 교수) ▲Aging-in-place를 위한 고령친화 하지골격근 다방향 생체피드백 재활운동 시스템의 상용화((주)코트라스 김학병 대표) ▲건강한 노년을 위한 국산의료기기 개발에서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의 역할(사업단 전기영 본부장) 연구개발 내용 공유 및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패널토의에서는 1부에 이어 김법민 단장과 조비룡 대한가정의학회 수련이사(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를 좌장으로 하여 「노쇠예방을 위한 국산의료기기 개발에서 의료계-산업계 협업체계 구축」을 주제로, 대한영상의학회 원장원 대학수련위원(경희대학교병원), 김범택 대학수련위원(아주대학교병원), 대한의학회 이유경 정책이사(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기획팀 이진수 팀장과 사업단 전기영 본부장이 참여해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 추진과 관련하여,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대한가정의학회와 대한의학회의 노력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학회 연계 활동이 수요 기반 의료기기의 개발로 이어져 노쇠 예방 의료와 가정의학 산업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사업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04-15 임상학회 자문 1 2 3 4 5 6 7 8 9 10 6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