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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AI 의료기기 산업발전과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세미나 초청 강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식약처 '의료용 전기기기(IEC/TC 62) 분야 국제총회('23.9.11~22)의 협력 행사로, 디지털·AI 의료기기 산업의 최신 동향 및 정책변화 파악 및 산업발전 전략 모색을 위해 지난 9월 18일(월) 더케이호텔서울에서「디지털, AI 의료기기 산업발전과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이 연사로 초청되어, ‘디지털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제안(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발표내용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개요 및 글로벌 투자동향, ▲국내 SW 의료기기 동향,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진출전략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했다. 세미나에서 진행된 발표자료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공지사항' > '자료공유(식약처)'에서 확인가능하다. ☞ 디지털·AI 의료기기 산업발전과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세미나 발표자료 [다운로드] ▼주요 프로그램
2023.10.26
제2회 ECMO 워크숍 참석 (제2회 ECMO 워크숍에 참석한 김법민 단장)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지난 10월 20일(금) '제2회 ECMO 워크숍' 에 참석하여 워크숍 개최를 환영했다. 해당 워크숍은 '23년도 사업단 10대 대표과제인 "역박동 제어 방식 휴대형 심폐순환보조장치 상용화" 과제와 관련이 있다. 워크숍에서는 주로 과제 수행 현황 및 이슈사항 등이 공유되었고, 더 나아가 에크모(ECMO) 사용이 빈번한 흉부외과 담당 MD가 참여하면서 컨설팅 자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국산 에크모(ECMO)로 의료현장의 미 충족 수요(unmet needs)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연구개발의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연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사업단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10.20
2023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제44차 WORKSHOP 강연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제44차 워크숍)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회장 이성학) 제44차 워크숍이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변화속도가 빨라지는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여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뉴모달리티(new modality)와 관련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워크숍 주제는 ‘Against All Odds: Take a Look at Technology Transformation Now'(역경을 넘어: 지금의 디지털 전환을 보라)’로 신약개발의 연구동향부터 성공사례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경청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 의료기기 산업 발전의 주춧돌인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이 발표연사로 초청되었다. 다양한 세션이 마련된 가운데, 사업단 김법민 단장이 속한 세션에는 'Global Trends and Perspective'를 큰 주제로,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동향 및 사업화 전략(김법민 단장,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글로벌 제약바이오 트렌드와 전망(정윤택 대표,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김법민 단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의료기기 업계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만큼이나 의료기기 기술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산 의료기기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며, 우리 사업단은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 및 기술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 프로그램)
2023.10.20
KIMES BUSAN 2023 개막식 참석 (KIMES BUSAN 2023 개막식)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한 ‘2023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3)'가 10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2023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지역특화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관련 전시회로써,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 KNN(대표 이오상)이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280개사 650부스가 참여하여 최신 의료기기 및 의료정보를 살펴볼 수 있었다. 올해는 미래 의료산업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메디컬 AI 특별관 및 세미나 등이 집중 조명되었다. (KIMES BUSAN 2023 개막식에 참석한 VIP) 본 전시회 개최에 앞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을 비롯해 의료기기 업계의 대표 주자들이 개막식 귀빈으로 초청되었다. 전시회에 참석한 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인공지능 등 융복합 의료산업과 같은 미래 의료시장에 대응할만한 차세대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매년 1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KIMES 부산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0.13
2023 바이오헬스 엑설런스 행사 좌장 참석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 김태형 본부장은 지난 10월 12일(목) 충북 오송 C&T 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 바이오헬스 엑설런스(Bio Health Excellence 2023) 행사에서‘인공지능과 디지털헬스케어’ 세션의 좌장으로 참석하여 네이버, 가천대학교, 라이프시맨틱스, 웰트의 발표와 토론을 주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의료기기산업의 핵심 축으로 성장한 의료 인공지능과 디지털헬스케어의 성장과 현안을 함께 공유하며, 의료기기를 포함한 디지털헬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되었다. 사업단 김태형 본부장은 “사업단이 다각적인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 구축·운영은 물론, 오픈이노베이션, 다양한 정책건의, 산업 및 연구동향 공유 등 일련의 활동으로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3 바이오헬스 엑설런스' 주요 프로그램)
2023.10.12
임직원 대상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 성료 (RA 전문가 교육 현장) 의료기기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이고, 타 산업에 비해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가 수반되므로 의료기기 상용화에 있어 인허가는 중요시 되는 단계이다. 이에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의료기기 규제과학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매주 화요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재단을 통해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을 받았고, 사업단 임직원 총 26명이 해당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시판전 인허가, ▲임상, ▲사후관리, ▲품질관리(GMP), ▲해외 인허가 획득에 필요한 정보다. 한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RA 교육 종료 후 교육 수료자 26명을 대상으로 교육만족도 조사를 추진한 결과, 대부분이“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매우 그렇다 53.8%(14명), 그렇다 42.3%(11명), 매우 불만족 3.8%(1명)]”며, “의료기기 규제과학(RA) 교육 수강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 A. 매우 그렇다 69.2%(18명), 그렇다 30.8%(8명)]”고 답했다. 또한 과목 및 교육강사에 대해서도 대부분 만족하는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 “강사의 전문성 및 교육 전달성이 좋았다”, “실무적인 관점해서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의료기기 규제과학(RA) 교육 수강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등의 의견이 있었다. 김법민 사업단장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교육에 열정을 보여준 사업단 직원을 격려했고, 양진영 이사장(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이번 의료기기 규제과학(RA)전문가 교육이 사업단에서 추진되는 전주기 지원에 밑거름이 되어 우리 기업들의 신속한 제품 상용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3.09.19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K-HOSPITAL+HEALTH TECH FAIR with HIMSS 2023) 참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3)는 ‘디지털 변혁으로 미래 의료혁신 선도’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융복합 헬스테크 기술을 집중조명하고자 소프트웨어 의료(AI 솔루션, 디지털 치료제 등), 의료용 어플리케이션, 웨어러블 기기, 헬스케어 분석(유전자 분석, 정밀의료,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보건의료시스템(PACS, EMR, PHR)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었다. 또한 의료로봇, 물류로봇, 방역로봇 등 의료 현장을 혁신하는 다양한 로봇기술들도 전시되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Digital Transformation as About People, Not Technology”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스마트병원 특별전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해 환자의 안전 및 의료 수준을 강화하는 선도 모델을 개발・검증한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병원 특별전시는 일선 병원 관계자들에게 스마트병원에 대해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해 많은 병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구축 및 운영 사례가 소개되었다. ▲강원대병원·지오멕스소프트 ‘지능형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계명대 동산의료원·포스텍 ‘스마트 물류 이송’ ▲삼성서울병원·유에에스 네트웍스·다민로봇·XYZ·스튜디오3S ‘지능형 워크플로우’ ▲서울대병원·헬스커넥트·레몬헬스케어 ‘K-스마트 입원환경 선도모델’ ▲세브란스병원·레몬헬스케어·피플앤드테크놀러지·인포마이닝 ‘스마트 입원환경 및 환자·보호자 교육분야’ 등이다. 이번 부스를 통해 환자의 안전과 경험을 향상시키고 의료진의 업무를 지원하는 스마트 선도모델, 스마트 병원의 글로벌 확산 성과를 살펴보고, 디지털 기반 미래의료현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스마트병원 도입에 따른 국내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은 감염병, 의료인 부족 등의 문제 해소를 기대해볼만하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 디지털헬스케어 특별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닥터앤서 ▲소아과 ▲감염병 ▲군의료 등 네 가지 디지털 의료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의료현장에서 디지털 의료가 적용되는 사례를 연극으로 준비하여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닥터앤서 2,0 닥터앤서 2.0은 질병의 예측·분석, 진단 보조, 치료지원, 예후 관리 등 진료 전 주기적 관점에서 의료진의 진료를 지원하는 AI 정밀의료 소프트웨어 개발해 임상 검증과 인허가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로 우울증, 폐렴, 고혈압, 간질환, 피부질환 등 5개 질환 솔루션과 갑상선암, 당뇨병, 위암, 폐암, 간암 등 주요 암을 진단·예측하는 솔루션이 소개되었다. 딥노이드는 부산대병원과 저선량 CT 영상에서 폐암 여부를 판독하는 AI 기술, 메디컬아이피는 서울대병원과 CT 영상에 찍힌 전신 체성분을 AI로 분석해 간암을 감시하는 기술 등을 선보였다. 감염병 AI 솔루션 감염병에 대응하는 AI 기술을 활용한 전시도 선보였다. 감염병 전파를 예측하는 기술과 공간 내 감염원 전파 예측, 유행 예측 알고리즘,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의료 자원 관리에 대한 솔루션 등이다. 군의료 AI 기술 군 의료 부스에선 뇌출혈, 뇌경색, 흉부, 사지골절, 척추질환, 슬관절염, 발의골절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 기술이 소개됐다. 뷰노는 X선 촬영 영상을 판독, 사지골절 여부를 검출하는 AI 기술을, 딥노이드는 장병의 척추질환을 자동 진단·분석하는 기술을, 루닛은 장병들의 흉부 질환을 AI로 빠르게 판독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러한 군 의료 솔루션은 해외 진출을 하여 소아 보건을 위해 국제보건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3.09.16
[KHF2023]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협력·지속 성장 세미나 개최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협력·지속 성장 세미나 초청 강연 (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협력·지속 성장 세미나’ 포스터 )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 이하 재단)과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회장 이규성, 이하 상생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스마트의료기기 상생협력·지속 성장 세미나’가 9월 14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개최되었다. 본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국내 및 해외 시장 판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있었는데,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김법민 단장도 주제발표 연사로 초청되었다. ‘병원-기업 상생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협력 포럼에서는 ▲재활공학산업의 병원-기업 상생협력 전략(강성재 책임연구원, 재활공학연구소), ▲임상 연구와 의료기기 개발의 선순환(오창현 교수, 고려대학교), ▲의료의 미래와 AI(최병욱 교수, 세브란스병원), ▲Open Innovation in SNUBH(이호영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주제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국내 스마트의료기기 글로벌 선점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패널토의가 진행되었다. 오후에 진행된 스마트의료기기 지속 성장 세미나에서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사업 성과와 향후 과제(김법민 단장,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2017/745 MDR에 따른 의료기기 유럽인증 동향과 미래(엄수혁 전문위원, DNV)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현황과 대응 방안(한근희 교수, 고려대학교) ▲신의료기술 평가제도 개선 소개(신채민 본부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를 발표했다. 김법민 사업단장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이 다양해져서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 사업단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의 기회를 확대해나가겠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국산 의료기기의 상생 발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9.14
제3회 GBC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 초청 강연 제3회 GBC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 강연 진행 (제3회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 포스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융복합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2023 NIFDS-RSCP Conference)가 지난 9월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즈룸(5층)에서 개최되었다. 제3회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손수정 의료제품연구부 부장의 축사와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의 김주희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개의 세션이 시작되었다. 포럼을 위해 각계 전문가의 발표가 준비되었고, 그 중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태형 본부장이 발표 연사로 초청되어 자리를 빛냈다. 첫 번째 세션은 ‘융복합 의료제품 제조기술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 현황과 발전 방향(임교빈 공동회장, 과학기술과사회발전연대), ▲융복합 의료제품 GMP 품질확보를 위한 안전성 평가 현황 및 과제(김길수 센터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 ▲의료기기 관점에서 바라 본 융복합 의료제품의 현황과 과제(김태형 본부장,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고분자 성형 기반 융복합 의료제품 제조 기술 동향(김우진 센터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마이크로니들 기반 약물전달시스템의 최신 연구동향 및 생산공정(라히지 샤얀 최고기술책임자[CTO], 커서스바이오㈜)에 대한 연사들의 강연이 있었다. 두 번째 세션은 ‘융복합 의료제품 소규모 교류의 장’을 주제로 비공개 행사로 진행되었고, 융복합 의료제품의 공통안전기술, 미래대응기술, 법규제, 기술사업화 분야 전문가들이 분과별 토론이 있었다. 또한 최근 발전하는 인공지능기술인 ‘ChatGPT 이해와 활용’(최경희 교수, 아주대학교)이라는 주제의 강연도 진행되었다. 특히 사업단 김태형 본부장은 “전 세계 의료기기산업 시장 규모가 5천억달러 정도이고, 그 중 융복합 의약품·의료기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융복합 의료기기 관련 기준이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융복합 의약품과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선 명확한 인허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 협의체가 모여 구체적인 기준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영상 시청하기] 2023 NIFDS-RSCP Conference(제3회 융복합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
2023.09.01
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대전망 그랜드 서밋 2023 초청 발표 "의심의 여지없이 '확정된 미래'" 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대전망 그랜드 서밋 2023 "To Make People Healthy with Technology" < 이미지 : 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대전망그랜드 서밋 2023 제공> ㅇ 일시 : 2023년 8월 31일(목) 10:00~16:30 ㅇ 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B1 대회의실1(강남역) “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대전망 그랜드 서밋 2023”이 8월 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전자신문인터넷이 주최하고 K모바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기술과 의료기술의 융합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패러다임 속에서 미래 시장의 변화를 전망해보고 핵심 전략과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대전망그랜드 서밋 2023 초청 연사> 이번 행사에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 김태형 본부장이 연사로 초청되었고,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진출전략(sw의료기기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로 디지털 헬스케어 개요 및 글로벌 투자동향 리뷰, 의료기기로 편제되는 AI, DTx 등 SW 의료기기의 시장동향 분석, SW 의료기기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R&D 전략, 시장진출 전략, 범정부 지원 필요사항 등 6대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김본부장은 “디지털치료제(DTx, Digital Therapeutics)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면서 특히“시장 선점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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