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사진출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2월 22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 김법민 사업단장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2023년 제 44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의료기기 제조산업 성장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 및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글로벌 진출 ▲국제조화 ▲내수 확대 ▲제도개선 ▲전문가양성 ▲소통강화를 올해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이밖에 의료기기가 첨단·혁신 기술 기반으로 변화함에 따라 ‘공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의료기기산업 전반의 발전 추세에 부합하고자 단체명을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Korea Medical Devices Association·KMDA)으로 명칭을 바꾸는 내용의 정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김법민 사업단장은 “사업단은 다양한 규제로 인해 급변하는 의료기기 산업 환경에 연구자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사업단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연구자들도 의료기기 연구, 개발에 있어 발생되는 에로사항을 사업단과 소통하며 해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