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규제과학센터(센터장 박인숙)는 규제과학 혁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규제과학 혁신,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6회 규제과학 혁신포럼’을 지난 5월 18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①FDA의 규제과학 혁신 전략으로 바라본 우리의 나아갈 길, ②규제과학 혁신과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전망, ③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미래 10년 규제과학혁신을 이끌어갈 식약처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미래 10년 규제과학혁신을 이끌어갈 식약처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패널토의에 패널로 참석하였다.

김법민 단장은 “사업화 경험이 많지 않은 기업의 경우 규제기관인 식약처를 방문하는데 있어 어렵고, 두렵다고 까지 한다”며 “식약처와 연구자 중간의 매개가 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