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은(이사장 전승호, 이하 재단)와 서울대학교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 이하 센터)는 ‘차세대 혁신 기술의 최신 동향과 비전’을 주제로, 지난 6월 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제7회 미래의학춘계포럼을 개최했다. 재단과 센터는 미래의학산업분야 생태계 확산을 위한 산·학·연·병·벤처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목표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의료 △의료기기-디지털헬스 △첨단재생의료, 세가지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태형 본부장은 의료기기-디지털헬스 세션에 참여하며 “전주기 관점에서의 의료기기 R&D 지원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태형 본부장은 “시장에 공급된 의료기기는 임상현장의 신뢰성 제고를 통해 수요를 창출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이 순환될 때, 비로소 의료기기 연구개발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주기 관점에서의 의료기기 R&D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