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은 연구개발 과제에 대해 R&D 전주기 단계별 특허전략지원 플랫폼을 구축, 지원을 하고 있다. 1단계 시장의 IP-Risk 분석 및 대응을 위한 특허 대응전략 컨설팅 지원과 함께, 2단계 시장 공략을 위한 특허전략으로 특허청 IP-R&D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에, 사업단은 1단계 특허 대응전략 수립 완료 과제들(‘21년 상·하반기 106개 과제)을 대상으로 2단계 특허청 IP-R&D 전략지원 사업 연계에 적합한 과제들을 선별하고, 한국 특허전략 개발원(KISTA)에 과제를 추천하고 우수한 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ISTA는 특허청 사업공고문 上에 사업단 전용 연계트랙 과제를 기획하고, 사업단 과제들의 제한경쟁으로 별도로 지원과제를 선정한다)

특허청의 특허전략지원 사업(IP-R&D)은 사업비가 1억 원(기업 매칭 2~3천만 원)이 넘는 과제로, 기업은 5~6개월 동안 R&D 성과의 시장 공략을 위한 특허전략에 대해 협력기관(디자인 또는 특허 전담기관)으로부터 밀착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이러한 특허청 IP-R&D 전략지원 사업은 “기술혁신 IP 융합 전략지원(디자인 IP-R&D)”과 “지재권 연계 연구개발 전략지원(특허 IP-R&D)” 과제로 구분되며, 사업단은 각각에 대해 전용 연계트랙을 마련하여 사업단 과제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된다.

사업단과 한국 특허전략 개발원은 ‘22년도 2단계 디자인 IP-R&D 지원 대상으로 “사업단 연계형”으로 특허청 “기술혁신 IP 융합 전략지원 사업(‘21.12.16. 공고)”를 진행하였고, 사업단 추천 과제들을 대상으로 선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2단계 특허 IP-R&D 지원 대상으로도 특허청 “지재권 연계 연구개발 전략지원 사업(’22. 2월 초 공고 예정)”을 통해 사업단 연계트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추가적으로 ’22년 상반기 1단계 특허 대응전략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 수요 조사 및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1단계 종료 과제들 중 지속적인 특허청 특허전략지원 사업에 대한 정규 연계트랙을 확장하고 사업단 R&D 전주기 단계별 시장 대응 및 공략을 위한 특허전략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