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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2024년 10대 대표과제★ (단독) 한국 기업이 만든 배변처리 로봇, 미국 수출 길 열었다 - 큐라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2024년 10대 대표과제 선정 기업인 큐라코의 배설케어로봇 '케어비데'가 미국 공적의료보험 급여지원 제품에 등재되었습니다. [단독] 한국 기업이 만든 배변처리 로봇, 미국 수출 길 열었다 美공적의료보험 급여지원 제품에 등재 2018년 일본 개호보험도 등재, 수출도 국내에선 아직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원 안돼 한국 업체가 개발한 대소변 처리 로봇이 미국 보험청(CMS) 코드를 받았다. 앞으로 미국에서 이 로봇을 사용하면 공적의료보험에서 비용을 지급받을 수 있다. 앞서 일본에서 보험 코드를 받고 수출한 데 이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도 수출할 길이 열린 것이다. 의료기기 업체인 큐라코는 “미국 CMS로부터 배설케어로봇 ‘케어비데(Carebidet)’에 대해 코드를 발급받아 미국 공적의료보험 급여지원 제품에 등재됐다”고 31일 밝혔다. 케어비데는 거동이 불편해 침대에 누워 지내야 하는 노인이나 장애 환자의 대소변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로봇이다. 환자가 누운 채 대소변을 누면 센서가 작동해 빨아들이고, 비데 기능이 작동해 환자의 둔부를 물로 닦고 말려준다. 오물수집통에 모인 대소변은 하루에 한두 번만 치우면 된다. 하지만 미국에 없던 방식의 의료기기라 적용할 보험 코드가 없었다. (..중략..) 케어비데가 미국과 일본에서 정부의 공적보험 지원 제품에 등록됐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아직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원 제품에 등재되지 않았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이 2024년 10대 대표 과제로 선정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지만, 공적보험 지원 제품에 등재되지 않으면 일반 환자가 쉽게 사용하기 어렵다. 케어비데 국내 판매 가격은 1100만원으로 매달 27만9000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이훈상 대표는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은 부족해 물리적,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큐라코 케어비데가 공적보험 수가 제품에 등재된다면 단순히 경제적인 비용절감 효과보다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 이종현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단독) 한국 기업이 만든 배변처리 로봇, 미국 수출 길 열었다 - 조선비즈
2024.07.31
[기사스크랩] 보건의료 난제 해결 위한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본격 착수 - 헤럴드경제
[김법민 사업단장 활동] 주요 일정 : 7월 26일(금), 한국형 'ARPA-H' 개소식 참석 보건의료 난제 해결 위한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본격 착수 ‘백신 보관기간 3년→10년 연장’ 등 첫 프로젝트 선정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6일 ‘한국형 ARPA-H 추진단’ 개소식을 갖고 보건·의료분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보건복지부 제공] 보건·의료분야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고비용·고난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한국형 아르파-H(ARPA-H, 보건의료고등연구계획국)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6일 ‘한국형 ARPA-H 추진단’ 개소식을 개최하고 올해 신규 추진하는 첫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미국의 보건 의료분야 도전·혁신형 연구개발체계인 ARPA-H를 벤치마킹한 임무중심형 R&D 사업이다. 정부는 보건의료 분야 난제를 해결해 국민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형 ARPA-H 구축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올해부터 2032년까지 사업비 1조162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5대 임무는 ▷보건안보 확립 ▷미정복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복지·돌봄 개선 ▷필수의료 혁신이다. (...중략...) [담당기자 =thlee@heraldcorp.com]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 보건의료 난제 해결 위한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본격 착수 - 헤럴드경제
2024.07.26
[기사스크랩] IT리더스포럼/김법민 단장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진출, 전략 갖고 움직여야” - 전자신문
[김법민 사업단장 활동] 주요 일정 : 7월 16일(화), 한국IT리더스포럼 7월 정기조찬회 참석 김법민 단장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진출, 전략 갖고 움직여야" 한국IT리더스포럼 7월 정기조찬회가 16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이 '글로벌 디지털헬스 산업 동향 및 국내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다 잡아먹는 공룡 기업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곧 나타날 것입니다. 메타, 알파벳, 구글, MS, 애플 등이 디지털 헬스케어로 굉장히 빨리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은 16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국IT리더스포럼' 조찬회에서 '글로벌 디지털헬스 산업 동향 및 국내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단장은 “빠르게 진화하는 글로벌 추세에 맞춰 국내에서도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가 총 263개 인·허가가 났고, 디지털 치료기기는 4호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마쳤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혁신의료기기나 의료기기산업 5개년 종합계획 등 여러가지 정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글로벌 진출을 위해 추가적인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글로벌 시장진출 7대 전략을 제시했다. 한국IT리더스포럼 7월 정기조찬회가 16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이 '글로벌 디지털헬스 산업 동향 및 국내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글로벌 시장진출 7대 전략은 △미충족 수요와 전주기 프로세스의 이해 및 준수 △범부처형 연구개발(R&D)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강점집중과 개방협력 전략 △타깃마켓 정의 및 비즈니스 모델 정립 △패키지화 및 연계 수출사업화 전략 △선제적 시장진출 촉진 및 확대 △글로벌 인수합병(M&A) 활성화 촉진 등이다. (...중략...) [담당기자 = 송혜영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 [IT리더스포럼]김법민 단장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진출, 전략 갖고 움직여야” - 전자신문
2024.07.16
[기사스크랩] "스타트업 육성에 진심"…로슈진단, 이번엔 의료AI 선택 - 뉴시스
[김법민 사업단장 활동] 주요 일정 : 7월 11일(목),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초청 스타트업 육성에 진심... 로슈진단, 이번엔 의료 AI 선택 [서울=뉴시스] 15일 한국로슈진단과 로슈진단 아태지역본부는 서울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창업 보육시설인 서울바이오허브와 공동으로 ‘2024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2024년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의 연자 및 주요 패널 참가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로슈진단 제공) 2024.07.15. 글로벌 진단기업인 로슈진단이 국내 유망 의료기기 스타트업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한국로슈진단과 로슈진단 아태지역본부는 서울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창업 보육시설인 서울바이오허브와 공동으로 '2024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최종 협력 기업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로슈진단의 질병 진단 분야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바이오 창업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업 성장 잠재력을 높여 글로벌 진출 사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로슈진단은 ▲혈액검사 기반 알고리즘 ▲스마트 랩 ▲홈 스크리닝 생태계-당뇨병 및 종양학 ▲경도인지 장애·알츠하이머의 디지털 바이오마커 분야에서 실력 있는 참가기업을 모집했다. (...중략...) [뉴시스 = 송종호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 "스타트업 육성에 진심"...로슈진단, 이번엔 의료 AI 선택 >>>> >>>>>>>>>> 관련기사 LIST <<<<<<<<<<<< 보도매체 보도내용 보도일자 뉴시스 "스타트업 육성에 진심"... 로슈진단, 이번엔 의료 AI 선택 2024.07.15 의학신문 로슈진단, 글로벌 협력기업 '세븐포인트원' 선발 2024.07.15 파이낸셜뉴스 한국로슈진단-서울바이오허브,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성료 2024.07.15 약업신문 로슈진단, '2024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성료 2024.07.15 헬스경향 로슈진단, 스타트업 지원 온 힘... 서울바이오허브와 '스프린트 데모데이' 개최 2024.07.15 보건뉴스 로슈진단, '2024년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성료 2024.07.16 한스경제 로슈진단-서울바이오허브, "2024년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마무리 2024.07.15 헬스인뉴스 로슈진단,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2024년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성료 2024.07.15 전자신문 한국로슈진단-서울바이오허브, '2024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성료 2024.07.15 의약뉴스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성료 2024.07.15 의료기기뉴스라인 로슈진단, '2024년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데모데이'성료 2024.07.15 라포르시안 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개최 2024.07.15 뉴스1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데모데이..."혁신 진단기술 찾는다" 2024.07.03 뉴스핌 서울시, 혁신 진단기술 유망기업 찾는다 2024.07.03 글로벌경제 서울-로슈 진단 스타트업 협력 데모데이 개최 2024.07.03 여성소비자신문 서울시-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개최 2024.07.03 기계신문 '2024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7월 11일 개최 2024.07.03 머니투데이 서울시, 로슈 진단과 혁신 진단 유망기업 공동 발굴 데모데이 개최 2024.07.03
2024.07.15
[기사스크랩] ★2023년 10대 대표과제★ '로봇 손' 스타트업 만드로, 프리A 투자 유치- 지디넷코리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2023년 10대 대표과제 선정 기업인 만드로가 15억원 규모의 프리A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로봇 손' 스타트업 만드로, 프리 A 투자 유치 "의수 넘어 로봇시장 진출... 사업 확대에 속도" CES 2024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만드로의 로봇 손가락 의수 '마크7D' (사진=만드로) 로봇 의수 전문기업 만드로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두산인베스트먼트와 비에이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멜리오라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투자 금액은 총 15억 원 규모다. 만드로는 지난 2015년부터 사고로 손이나 팔을 잃은 절단 장애인을 위한 저비용의 경량화 된 로봇 의수를 개발해왔다. 2017년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와 함께 팁스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다. 이후 한국국제협력단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에 선정돼 중동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당시 시리아와 이라크, 팔레스타인 난민 등 전쟁 피해 절단장애인 대상으로 보급 사업을 펼쳤다. 2020년부터는 '범부처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KMDF)'에서 '로봇 의수의 핵심 부품인 모터 및 감속기 부품의 국산화'에 관한 연구개발 사업을 지원받았다. 부분 손 절단장애인을 위한 로봇 손가락 의수 개발에 성공해 CES 2024에서 장애인 접근성 분야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중략..) [지디넷코리아 = 신영빈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로봇 손' 스타트업 만드로, 프리A 투자 유치 - 지디넷코리아 >>>> >>>>>>>>>> 관련기사 LIST <<<<<<<<<<<< 보도매체 보도내용 보도일자 지디넷코리아 '로봇 손' 스타트업 만드로, 프리A 투자 유치 2024.07.09 바이라인네트워크 로봇 손 전문 스타트업 만드로, 프리A 투자유치 2024.07.10 헤럴드경제 본격 투자 나선 두산이베스트먼트, 첫 픽은 반도체 팹리스, 로봇의수 2024.07.11 더스탁 수술도 재활도 '척척' 의료로봇 수요확대... 시장선점 노리는 K-스타트업들 행보 2024.07.16
2024.07.09
[기사스크랩] ★2024년 10대 대표과제★ 시노펙스,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첫 출하 - 파이낸셜뉴스
시노펙스,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첫 출하 시노펙스 국산화 혈액여과기 첫 출하식에 사업단 김법민 단장, 융합1본부 전기영 본부장, 총괄1팀 남기환 팀장, PM4 그룹 서안나 그룹장(과제담당)이 참석했습니다. 60년 가까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가 국산 제품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5일 시노펙스에 따르면 지난 4일 화성 방교 사업장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공식 출하식을 갖고 국산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출하식에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KMDF)'의 김법민 단장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김동기 교수, 상계백병원 김승근 교수, 대한투석협회 이동형 이사 등 혈액투석 관련 인사와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가 참석해 국산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의 첫 출하를 축하했다. 이번에 출하되는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는 각 지역 거점의 혈액투석 전문 병의원으로 출하돼 신장병 환우의 혈액투석 치료에 사용된다. 국산화 개발을 시노펙스와 함께 진행한 서울대병원과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첫 출하는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략...) 시노펙스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획득해 이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이며,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해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국내 5개 상급병원과 품목허가후 4차 임상 및 학술논문 작성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재정적, 정책적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총 11종에 대한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1~2개 종류만 사용되는 수입 제품으로는 불가능했던 환자의 상태에 맞춘 선택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 이번 출하식이 열린 화성 방교사업장은 시노펙스가 혈액투석관련 글로벌 기업인 독일 알파플랜으로부터 장비와 기술을 도입해 연간 230만개 규모의 자동 생산라인을 갖췄다. 시노펙스는 내년까지 알파플랜 장비에 대한 국내시장 독점권한을 가지고 있다. 시노펙스는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향후 5년 내 국내시장 점유율 최소 3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준비 중인 인공신장기 2종(HD, CRRT)과 혈구분석기, 인공신장기용 정수기 등 혈액투석 관련 토털솔루션을 확보해 의료기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 강경래 기자] >>>> >>>>>>>>>> 관련기사 LIST <<<<<<<<<<<< 보도매체 보도내용 보도일자 뉴스핌 시노펙스, 국산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공식 출하식 개최 2024.07.05 머니투데이 시노펙스, 국산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시대 개막... 공식 첫 출하식 2024.07.05 파이낸셜뉴스 시노펙스,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첫 출하 2024.07.05 NBN뉴스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국산화 시대 활짝, 시노펙스 화성 사업장서 출하식 2024.07.05 와이드경제 시노펙스, '국내최초' 국산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첫 출하 2024.07.05 뉴시스 시노펙스, 국산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첫 출하 2024.07.05 프라임경제 시노펙스, 국산 인공신장기용 혈액 여과기 시대 열었다.. 공식 첫 출하식 진행 2024.07.05 딜라이트 시노펙스, 국산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첫 출하 2024.07.05 더벨 시노펙스,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국산화 성공 2024.07.05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 시노펙스,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첫 출하 - 파이낸셜뉴스
2024.07.05
[기사스크랩] ★2024년 10대 대표과제★ ⑩ 2초 만에 심혈관 진단 ‘뚝딱’…인도 넘어 전 세계로 뻗는다 - 조선비즈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2024년 10대 대표과제 성과 보도 [메드테크, 우리가 국대다] ⑩ 2초 만에 심혈관 진단 ‘뚝딱’…인도 넘어 전 세계로 뻗는다 메디픽셀, 심혈관 진단 AI 기술 개발 지난해 12월 인도 의료 업체에 첫 수출 필립스와 파트너십, 해외 진출 가속 메디픽셀 임직원들이 지난 5월 27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심혈관 진단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분석 결과를 보고 있다. 메디픽셀은 심혈관 조영술 영상을 2초 만에 분석하는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조선비즈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은 사망자만 연간 900만 명에 달한다. 한국도 심혈관 질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국내 심혈관 질환 사망자 수는 2021년 기준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만1569명이다. 심혈관 질환은 특히 돌연사가 많아 ‘예고 없는 암살자’로 불리기도 한다. 정보기술(IT)과 의료 전문가들이 심혈관 질환을 잡기 위해 손을 잡았다. 메디픽셀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심혈관 시술을 돕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최근 수출까지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인도 의료장비 업체 인볼루션 헬스케어(Innvolution Healthcare)와 6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전 직원이 2018년부터 심혈관 질환 진단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달려 일군 성과다. ◇2032년 세계 시장 176조원 규모로 성장 메디픽셀이 보유한 AI 기반 의료용 소프트웨어는 ‘메디픽셀(MP)XA’와 ‘메디픽셀(MP)FFR’ 두 가지이다. 두 제품은 모두 심혈관 조영술로 촬영한 혈관을 분석한다. 심혈관 조영술은 지름 2~3㎜, 길이 1m 크기의 관으로 심장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혈관에 조영제를 주입하고 관을 넣어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형태를 X선으로 관찰한다. 심혈관 조영술은 심장 상태를 보여주긴 하지만, 심혈관 질환이 어느 정도인지 수치로 보여주진 못한다. 의사가 보기에 촬영한 심장의 모습이 정상인 것처럼 보여도 혈관이 좁아지는 협착이 있어 혈류량이 적을 수도 있다. 특히 한시가 급한 심혈관 환자의 경우, 의사가 빨리 증세를 판단해야 한다는 중압감까지 받을 수 있다. ◇인도 넘어 미국·일본·동남아로 진출 계획 “인도 업체와 수출 계약을 맺은 건 해외 진출의 시발점이라는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 미국은 당연히 꼭 수출해야 하는 곳이고, 동남아시아나 일본 같이 가까우면서 심혈관 진단 수요가 있는 나라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송교석 메디픽셀 대표는 지난 5월 27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조선비즈를 만나 인도 수출은 시작일뿐이라고 말했다. 메디픽셀은 송 대표 같은 IT 전문가를 포함해 의사·간호사·방사선사 출신 직원 62명이 AI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MPXA는 지난해 미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고, MPFFR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송 대표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AI 진단 기술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범부처 의료기기 과제를 5년째 진행하고 있는데, 이 기간에 MPXA를 고도화할 수 있었다”며 “MPFFR은 범부처 의료기기 사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특히 범부처 사업단이 대형병원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송 대표는 “병원들과 협력하면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고, 결국 필립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메디픽셀 입장으로서는 성장하는 데 매우 핵심적인 과제였다”고 말했다. (...중략...) [조선비즈 : 송복규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 [메드테크, 우리가 국대다]⑩ 2초 만에 심혈관 진단 ‘뚝딱’…인도 넘어 전 세계로 뻗는다 - 조선비즈
2024.07.03
[기사스크랩] ★2024년 10대 대표과제★ ⑨ 수술 중 조직검사 6시간→ 2시간…빛으로 암조직 3D 관찰 - 조선비즈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2024년 10대 대표과제 성과 보도 [메드테크, 우리가 국대다]⑨ 수술 중 조직검사 6시간→2시간…빛으로 암조직 3D 관찰 큐리오시스, 지난해 디지털 검사 장비 개발 다중모드 광영상 기술로 성능 개선 “모든 병원 시스템 자동화 시대에 맞는 기술” 큐리오시스 직원들. 지난해 디지털 조직진단 장치를 출시했다. 해외 제품이 독점하던 분야에서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했다./조선비즈 암수술은 의사가 환자의 배를 열고 사전 검사에서 암으로 확인된 조직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런데 드물지만 수술 도중 예상치 못한 암 조직이 발견되기도 한다. 의사는 조직을 조금 떼어내 병리과에 긴급 검사를 맡긴다. 병리과는 조직을 아주 얇게 자르고, 세포의 모양을 알 수 있게 염색한다. 양초 성분인 파라핀으로 박편 조직을 고정하고 현미경을 보며 암 조직이 맞는지 확인한다. 여기까지 6시간이 걸린다. 그때까지 의사는 수술을 마칠 수 없다. 환자는 마취 상태로 기다려야 한다. 큐리오시스는 국내 기술로 조직검사에 필요한 시간을 2시간 이내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검사 절차 대부분을 자동화하고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과정인 염색도 생략했다. 덕분에 수술도 더 빨리 끝난다. 그간 해외 기술에 의존해왔던 조직검사 장비를 국산화한 것은 물론, 성능도 외국과 경쟁할 수준으로 개선한 것이다. 염색 대신 여러 파장대 빛으로 조직검사 큐리오시스는 2015년 창업한 실험 장비 자동화 기업이다. 기계공학과 광학 지식을 기반으로 실험실에서 세포 수를 세는 셀카운터나 세포를 자동 촬영하는 현미경 같은 제품을 선보였다. 실험 자동화 장비는 연구실에서 인력을 최소화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 회사는 병원에서 의료진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자동화 장비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자동화 조직검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글로벌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전 세계 병리진단 장치 시장 규모는 2022년 94억달러(약 13조원)에서 매년 6.38% 성장해 2029년 144억달러(약 20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큐리오시스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지능형 병리진단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해외 기업이 독점하던 병리진단 장비 시장에 국산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다중모드 광영상’ 기술도 적용해 성능을 개선했다. “의료 정보 모두 디지털화 병원 온다” 윤 대표는 큐리오시스의 디지털 조직검사 장치 개발에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의 도움이 컸다고 했다. 범부처 사업단은 지적재산권(IP), 투자, 임상통계교육으로 실질적인 제품 개발에 도움을 줬다. 윤 대표는 “단순히 연구비를 지원하고 결과를 심사하는 기존 과제와 달리 사업화까지 성공시켜주기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을 받았다”며 “FDA 허가를 위한 인증 과제처럼 범부처 사업단의 지원은 지금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국산 의료 기술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자동차 산업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그는 “전 세계에서 자동차 기업이 있는 나라는 10국에 불과하다”며 “자동차 산업이 없는 나라의 국민들은 자동차를 아주 비싼 가격에 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환자들을 위해 국산 의료 기술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는 “당장 수익도 중요하지만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좋은 사례를 제시하고 싶었다”며 “큐리오시스의 도전이 의료기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략...) [조선비즈 : 이병철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 [메드테크, 우리가 국대다]⑨ 수술 중 조직검사 6시간→2시간…빛으로 암조직 3D 관찰 - 조선비즈
2024.06.30
[기사스크랩] “의료기기 해외 진출, 신뢰성 인정받아 국내 점유율부터 높여야” - 조선비즈
“의료기기 해외 진출, 신뢰성 인정받아 국내 점유율부터 높여야”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 주최 포럼 “상급종합병원 국산 기기 점유율 12.5%에 불과… 문제는 신뢰성” 2024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지원 거버넌스 통합포럼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 제공 의료기기 업체들이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서 국산 의료기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잔문가들은 내수 시장도 공략하지 못한 채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먼저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세준 분당서울대병원 의료기기 연구개발 센터장은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포럼’에서 “종합병원급이나 상급종합병원급 등 규모가 클수록 외국산 의료기기를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의료기기 산업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세계 10위였다. 정부와 의료기기 산업계는 오는 2025년까지 세계 7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하지만 2022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의 국산 의료기기 점유율은 12.5%, 종합병원은 20.7% 수준에 불과했다. 우세준 센터장은 “대형 병원일수록 국산 의료기기를 덜 선호하는 여러 이유 중 핵심은 신뢰성의 문제”라고 말했다. 고장 발생 가능성과 기기 수명의 문제가 해결돼야 국산 의료기기를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의료기기는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안전성이 보장되고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신뢰성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덧붙였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의료기기가 인허가를 받은 후 실제로 쓰이기 위한 신뢰성을 어떻게 정의하고 평가할지를 두고 집중 논의했다. 출시 이전의 시험검사가 의료기기 제품의 현재를 진단한다면, 신뢰성 평가는 장기간 반복되는 사용을 전제로 제품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확인하는 절차다. 김법민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장(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교수)은 “신뢰성 평가는 제품을 사용하는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이나 기대 수명 등을 평가해 입증하는 대표적인 선진국형 기술”이라며 “국산 의료기기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품질은 물론 신뢰성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략...) [조선비즈 : 유병훈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 “의료기기 해외 진출, 신뢰성 인정받아 국내 점유율부터 높여야" - 조선비즈
2024.06.28
[기사스크랩] "상급종합병원 지표에 국산 의료기기 구매 비율 포함시키면 어떨까" - 현대건강신문
상급종합병원 지표에 국산 의료기기 구매 비율 포함시키면 어떨까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 포럼’ 열려 의료기기 국제 경쟁력 향상 위해 상종병원서 국산 의료기 사용 중요 김법민 의료기기사업단장 “신뢰성평가, 품질 안전성 보장하는 핵심 사안” 윤석준 고려대보건대학원 교수 “국내 병원 임상 의사, 국산 의료기에 높은 점수 부여 안해” 국산 의료기기 신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밝힌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왼쪽)과 고려대보건대학원 윤석준 교수(오른쪽). (사진=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 식품의약품안전처-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의료기기 신뢰성 평가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 포럼’를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의료기기 신뢰성 평가가 앞으로 중요해지며, 국내 의료기기 성장을 위한 신뢰성 확보 방안을 상급종합병원에서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료기기사업단)은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의료기기 신뢰성 평가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 포럼’를 개최했다. 개회사를 한 의료기기사업단 김법민 단장(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교수)는 “신뢰성 평가 기술은 사용 수명을 입증하는 선진국형 기술”이라며 “이 기술은 병원 사용자 입장에서는 품질·안전성을 보장하는 핵심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발표자들은 국산 의료기기의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신뢰성 평가 기술’이 필요 조건이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중략...) [현대건강신문 : 박현진 기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출처 : 상급종합병원 지표에 국산 의료기기 구매 비율 포함시키면 어떨까" - 현대건강신문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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